감각의 언어로 확장되는 금속
FOLD-02
사이메탈워크(SAE METAL WORK) 아카이브의 두 번째 장. 공간과 목적을 잇는 감각적 언어로서의 금속 작업을 탐구합니다. 글로벌 브랜드를 위한 맞춤 금속 오브제를 통해, 재료의 명료함과 디자인의 절제가 어떻게 표현으로 이어지는지를 보여줍니다.
보그 코리아
보그 코리아를 위해 제작된 맞춤형 프로모션 피스.
단순함을 강조하면서, 브랜드의 아이코닉 로고가 중심이 되어 잘 보이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L’ORÉAL
로레알 내부 시상·인증 프로그램을 위해 제작된 금속 소재의 카드.
블랙 헤어라인 표면 위에 아티스트의 이름과 직함을 레이저 마킹하였습니다.
정밀함과 절제를 균형 있게 담아 과시하지 않으면서도
존재감이 분명한 ‘타임리스 엘레강스’를 구현하였습니다.
첼시 서포터즈
첼시 FC 한국 공식 서포터즈를 위해 제작된 기념 전시물.
헤어라인 마감된 카드로 제작되었습니다. 정밀한 디테일로 완성된 이 오브제는, 시각적 상징이자 변치 않는 응원의 제스처입니다.
T1
T1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를 위해 제작된 스테인리스 소재의 명찰 세트.
골드 헤어라인과 미러 블랙 마감으로 역할을 구분하면서, 통일된 브랜드 구조를 유지하였습니다.
각 태그에는 팀 시그니처 서체로 포지션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전면에는 T1의 로고가 각인되어, 소속과 아이덴티티를 명확하게 드러냅니다.
뉴발란스
뉴발란스 한국 앰배서더(배우, 아티스트, 인플루언서 등)를 위해 제작된 VIP 전용 카드.
스텐인리스 헤어라인 표면과 미니멀한 레이아웃, 절제된 브랜딩을 통해 정밀함과 존재감의 브랜드 가치를 담아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진행하는 블랙 각인이 아닌, 화이트 톤온톤 각인으로,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하였습니다.
SAE METAL WORK
Busan To Everyw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