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에 비친 균형의 형태
FOLD-05
사이메탈워크(SAE METAL WORK) 아카이브의 다섯 번째 장은 건축이라는 거대한 맥락 속에서 금속이 형태를 만드는 방식을 다룹니다.
주거 공간과 상업 인테리어 전반에서, 빛과 반사를 통해 형태의 힘과 정체성의 균형을 동시에 담아내는 금속의 본질에 대해 고찰합니다.
밀레니엄 론스데일 프로젝트는 보이는 것이 곧 브랜드의 정체성이 되는 순간을 보여줍니다.
빛 자체가 디자인이 되고, 금속 특유의 성질이 공간의 언어가 되는 장을 통해서.
MILLENIUM LONSDALE
노스마운트 밀레니엄 론즈데일 레지던스 및 상업시설을 위해 제작된 황동 명판 시리즈.
건물 내외부에 배치되어 브랜드의 상징적 아이덴티티를 형상화하며,
미러 폴리싱된 금속 표면은 고유의 빛과 깊이로 공간의 품격을 드러냅니다.
SAE METAL WORK
Busan To Everywhere.